NOMAD 안에서 다른 컨설턴트들과는 어떤 방식으로 협업하시나요?
NOMAD 안에서는 역할을 먼저 나눕니다. 사업 설계와 기업 관리는 그 사안을 먼저 맡은 컨설턴트가 하던 대로 두고, 저는 IP 파트만 맡습니다. 그래서 고객사를 만나기 전에 담당 컨설턴트와 먼저 통화합니다. 어떤 사업이고, 예산 항목이 어디에 잡혀 있고, 산출물 요건이 무엇이며, 마감이 언제인지를 확인한 뒤에 기업 미팅에 들어갑니다. 정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대개 결과물의 질이 아니라 요건 불일치입니다. 선행기술조사보고서의 분량과 항목, 출원 건수, 권리 종류, 제출 시점이 공고와 협약서에 정해져 있는데 그 기준과 다르게 만들면 다시 손봐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요건표나 공고문을 먼저 받아 보고, 거기에 맞춰 작업 범위와 산출물 목차를 확정한 다음 착수합니다.


























